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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영태 (조직폭력배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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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영태(金永泰, 1920년 1월 16일 ~ 2010년 11월 7일)는 일제 강점기 유도인 출신의 대한민국 조직폭력배이자 정치 깡패였습니다. 1939년경부터 김두한(金斗漢)의 부하 및 별동대원으로 활동했습니다. 해방 이후 1946년에 김태영(金泰永)으로 개명했습니다.

김영태는 김두한의 친구이자, 우미관패와 대한민청의 간부였습니다. 김두한의 조직에서 책사 역할을 담당했으며, 대한민청 안에서는 꽤 높은 지위에 있었습니다. 신영균과 함께 별동대를 이끌었으며, 시공관 사건에서 김두한과 함께 가장 많이 언급된 인물 중 한 명입니다.

1973년 브라질로 이민을 떠났으며, 이후 "인생을 다시 시작하겠다"는 각오로 김태영으로 개명했습니다. 1981년에는 미국으로 이주하여 뉴욕효신장로교회에서 장로를 지냈습니다. 2002년에는 드라마 야인시대 방영 당시 조선일보의 취재 하에 옛 동료 김두한의 딸 김을동과 30년 만에 만나 인터뷰를 하기도 했습니다.

김영태 (조직폭력배) - [인물]에 관한 문서
기본 정보
이름김태영
본명김영태(金永泰) → 김태영(金泰永)
출생일1920년 01월 16일
출생지일제강점기 조선 경기도 진위군
사망일2010년 11월 07일
사망지미국 뉴욕올버니
거주지브라질 상파울루상파울루
배우자아내 있었음
활동 기간1938년~1973년
부모부(父): 김진완(金珍琓)
형제2남 1녀 중 막내
학력일본 도쿄 다이세이 고등학교 졸업
자녀1남 2녀
친척친조부: 김재호(金在湖)
국적대한민국
본관수안
경력우익 관련 성향 별동대 대원 출신
직업유도인, 사회 운동가, 조직폭력배, 정치 깡패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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